학교에서 삽질하며 만들던 태양전지 들고 광주에서 에너지관련 전시회에 2박3일간 다녀왔
다. 그 이름하여 "김대중컨벤션 센터"라고[....]DJ께서 세우셨나;; 아무튼 그건 넘어가고.
부스에 도착하여 짐풀고 가져온 거 셋팅하니 아침 10시 개장시간이 다 되어 살짝 긴장하고
기다리며 설명 레파토리를 대충 생각해두며 다른 부스 쭉 돌아봤다. 부산 동신대에서는
수소 연료전지를 들고 와서는 전시중이었고(만든 건 아니고 250주고 산 KIT를 사왔더만...)
옆에 비어있는 건국대는 안왔다. 다음날 오겠지..하고 뭐 오는 손님다가 책자주고 기념품주고
설명해주고 질문 받아주고 넘어가며 첫째날 폐점시간이 다가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새벽5시
부터 일어나서 왔기에 매우 피곤한 상태라 빨리 숙소로 가서 자고싶어서 말이지..
이제 접고 가자, 하려는데 마지막 손님이 찾아오더라. 뭔 생각으로 찾아왔는지 우리가 전시한
건 염료감응형 태양전지(광합성 원리)인데 뭔 인공위성 얘기를 하며 토성까지 간 위성이 사진
을 찍어 지구로 전송한 사진을 믿을 수 없다는 얘기를 하는 헛소리를 하기 시작하는 것이었
다. 그 먼 거리에 있는 걸 어떻게 지구에서 볼 수 있는거냐 그 토성의 고리사진 가짜아니냐..
합성일 것이다..라는 소리를 해대는 것이었다. ..아니 허블망원경이나 위성이 근처에 가서 찍
은 사진을 못믿겠으면 지구과학 교과서들은 다 뻥이게? 교과서에 뻥치는 것 봤냐.. 그래서
내가 '그럼 일단 그건 뻥이라고 가정하자, 그럼 우리가 TV, 라디오, 휴대폰 등을 사용해서 통
신을 어떻게 할 수 있는거냐' 라고 따졌다. 전파통신으로 원거리 무선통신을 해서 편하게
쓰고있는 당신이 그걸 못믿겠다고 하는 건 에러아니냐..우리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그럼
어찌 보내는거냐 생각해봐라...라고 말해도 뻥이라고 우겨대고. 하여간 별 희안한 잡소리로
아는 건 쥐뿔도 없는것이 좀 아는채해서 이겨보려는 사람같던데..속으로 드는 생각은
'초중등 지구과학이나 다시 공부하고 오시죠'였다. 애들 상대로 그렇게 이겨보고싶었냐..
사람잘못집었지. 한참 공부하고있는 대학생잡아서 이길 것 같냐.. 하여간 그렇게 첫날 끝.
둘째날은 아침 11시부터 왠 초딩 4명이 부스에 난입하여 하루왠종일 난장판을 만드는 통에
골좀 땡겼다. 여자애들이라 적당히 놀아주고 보내려했는데 개장때 와서는 폐장까지 안가네..
결국 얘들하고 부스에서 놀았다[...]
셋째날 점심먹고 떠나기 직전 이 꼬마들이 다시 찾아왔다. 하는 짓이 참 귀엽고 어제 잘
놀아줬다고 철수준비를 도와주기까지 하네. 뭐 어쨌든 이 아이들 덕분에 광주 삽질기는 썩
괜찮은 시간이었다. 요즘 초딩들 다루는 법도 약간 알게 된 것 같고;
다. 그 이름하여 "김대중컨벤션 센터"라고[....]DJ께서 세우셨나;; 아무튼 그건 넘어가고.
부스에 도착하여 짐풀고 가져온 거 셋팅하니 아침 10시 개장시간이 다 되어 살짝 긴장하고
기다리며 설명 레파토리를 대충 생각해두며 다른 부스 쭉 돌아봤다. 부산 동신대에서는
수소 연료전지를 들고 와서는 전시중이었고(만든 건 아니고 250주고 산 KIT를 사왔더만...)
옆에 비어있는 건국대는 안왔다. 다음날 오겠지..하고 뭐 오는 손님다가 책자주고 기념품주고
설명해주고 질문 받아주고 넘어가며 첫째날 폐점시간이 다가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새벽5시
부터 일어나서 왔기에 매우 피곤한 상태라 빨리 숙소로 가서 자고싶어서 말이지..
이제 접고 가자, 하려는데 마지막 손님이 찾아오더라. 뭔 생각으로 찾아왔는지 우리가 전시한
건 염료감응형 태양전지(광합성 원리)인데 뭔 인공위성 얘기를 하며 토성까지 간 위성이 사진
을 찍어 지구로 전송한 사진을 믿을 수 없다는 얘기를 하는 헛소리를 하기 시작하는 것이었
다. 그 먼 거리에 있는 걸 어떻게 지구에서 볼 수 있는거냐 그 토성의 고리사진 가짜아니냐..
합성일 것이다..라는 소리를 해대는 것이었다. ..아니 허블망원경이나 위성이 근처에 가서 찍
은 사진을 못믿겠으면 지구과학 교과서들은 다 뻥이게? 교과서에 뻥치는 것 봤냐.. 그래서
내가 '그럼 일단 그건 뻥이라고 가정하자, 그럼 우리가 TV, 라디오, 휴대폰 등을 사용해서 통
신을 어떻게 할 수 있는거냐' 라고 따졌다. 전파통신으로 원거리 무선통신을 해서 편하게
쓰고있는 당신이 그걸 못믿겠다고 하는 건 에러아니냐..우리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그럼
어찌 보내는거냐 생각해봐라...라고 말해도 뻥이라고 우겨대고. 하여간 별 희안한 잡소리로
아는 건 쥐뿔도 없는것이 좀 아는채해서 이겨보려는 사람같던데..속으로 드는 생각은
'초중등 지구과학이나 다시 공부하고 오시죠'였다. 애들 상대로 그렇게 이겨보고싶었냐..
사람잘못집었지. 한참 공부하고있는 대학생잡아서 이길 것 같냐.. 하여간 그렇게 첫날 끝.
둘째날은 아침 11시부터 왠 초딩 4명이 부스에 난입하여 하루왠종일 난장판을 만드는 통에
골좀 땡겼다. 여자애들이라 적당히 놀아주고 보내려했는데 개장때 와서는 폐장까지 안가네..
결국 얘들하고 부스에서 놀았다[...]
셋째날 점심먹고 떠나기 직전 이 꼬마들이 다시 찾아왔다. 하는 짓이 참 귀엽고 어제 잘
놀아줬다고 철수준비를 도와주기까지 하네. 뭐 어쨌든 이 아이들 덕분에 광주 삽질기는 썩
괜찮은 시간이었다. 요즘 초딩들 다루는 법도 약간 알게 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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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고리설 그 언제쩍 이야기를 아직도 꺼내는 사람이 있구만(-;;
어른들이야 그럴 수 있지 뭐-_-...
우주로 날려버리지 그랬냐?
답답해서 그러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