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하다가 사용자데이터를 많이 날려먹은 기억이 있어서 다음에는 꼭 백업을 하자고 다짐하다가 지금에서야 했다. 5월 27일에 한번 전체 백업을 한 적이 있었다. 자동으로 압축파일 하나로 만들게 하고 취침하여 다음날 저녁에 확인해보니 4.0GB짜리 파일 하나가 생성되었다. '오..20GB짜리가 4GB!?'하고 좋아했었다. 몇 일 뒤...몇몇 필요없는 고용량 파일들을 삭제하고 재백업하려는 때 먼저 백업했던 파일을 다시 보다가 '헛!'하고 잘못된 점을 찾아내었다. 백업매체가 USB 외장하드였는데 보통 파일시스템을 FAT32로 쓰게된다. FAT32의 한계점이 파일 하나당 4GB이상 못만든다는 것을 그 때 깨닫고 이건 만들어지다가 분명 에러메시지 뿌리고 중단된 파일이라 판단...그냥 지웠다. 구글신께 빌어 실행하는 순간의 날짜를 파일명에 자동으로 입력하고 분할압축하게 하는 명령어를 찾아 나만의 간단 스크립트를 작성하였으니... 몇 일 뒤에 필요없는 파일들 다시 지우고 백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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